[도서] 나는 나답게 살기로했다._손힘찬

 

안녕하세요! 달그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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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둘 맞춰가고
사회생활하며 하나둘 나를 포기해 가는
날들이 많아졌고,

제가 점점 없어지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며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우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적어가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매일 적으며 이 책을 더 감명 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나다운 것을 찾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생각해 보며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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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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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분명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삶에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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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해야 할 일은 꽤 명확하다. 할 수 있는 일을 부담 주지 않는 선에서 도와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때로는 아무 말 없이 곁에 머물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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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꿈을 이루는데 정말로 방해를 받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 자신의 의지나 나태한 생각들, 실천은 하지 않고 생각만 하며 보내는 시간들이 큰 방해 요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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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내가 좋아하는 쇼펜하우어의 말을 소개한다. “뜻밖에 아무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고 괴로워하거나 짜증 내지 마라.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 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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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위해 글을 적어보라. 생각을 글로 옮기는 순간, 어쩌면 내 안에 숨어있는 보화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