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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이야기/취준일기3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지금 준비 하는 것은? 안녕하세요. 달그린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봐요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며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요즘 유튜브로 노래를 들으며 봄의 느낌을 집에서 라도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그동안 알바를 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전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보려 한다. 첫 번째, 컴활 2급 사회 복지사분들이 문서를 사용을 많이 하기에 컴퓨터사용을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기 위해,,, 나는 다시 컴활 2급 시험을 준비해 본다. 저번달에 필기를 통과하고 이제 실기만 남았다. 24년도부터 컴활 2급이 어려워지고 커트라인점수도 올랐다고 하던데,,, 왜 항상 내가 준비하면 어려워질 때 기가 막히게 시험을 응시한다. (운전면허도 그랬음) 아무튼 컴활 2급! .. 2024. 4. 3.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사회복지사 자격증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예측하기 어렵고 미세먼지도 많아서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맑고 구름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내려오는 기분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이네요. 오늘 저의 생각을 담아내는 시작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입니다. 저는 20대 후반까지는 어린이집 교사일을 했습니다. 교사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며 일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어른인 저도 아이들에게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 좋았던 것 기억나는 직업입니다. 직업적으로 좋은 것만 적어보라면 정말 많이 적을 수 있지만, 평생 해본 일이 어린이집일 말고 경험이 없다는 생각들이 저의 발목을 잡으며 고민에 빠지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었습니다. 그렇게 돌아 돌아 다양한 알바나 사무직 일도 해보고 2년이라.. 2024. 3. 31.
직장 생활 적응을 어떻게 했더라, 내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2년간 직장을 나가고 그만두는 일을 반복했다. 이유는 내가 나를 몰라서 그렇다고 하자 병원코디네이터 일을 해보며(서비스직) 최근에는 다시 한의원 병원 코디 일을 다니면서 내가 무엇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을 힘들어한다. 한국 사회에서 신입에게 존중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내가 글을 쓰면서도 참으로 아이러니한 문장) 존중을 왜 안 해주는 것일까에 사로 잡혀 그다음 일을 하지 못한다.. 왜? 왜? 한국에서는 왜라는 질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돌아오는 대답을 생각하지 말고 기계적으로 일이나 하라는 답변이었다. 인간은 생각을 하는 동물인데,, 저 사람이 잘 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업무 스타일이 나와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