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되돌아보며_커피베이COFFEE BAY

안녕하세요:) 달그린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저녁 날씨가 선선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름도 점점 지나갈 것 같아요.

올해 여름에는 빙수를 정말 정말 안 먹었던 것 같아요..!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빙수가 될 것 같은.. 빙수!!!

'커피베이/COFFEE BAY'_딸기빙수: 9,800 won

베리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잘 먹으실 것 같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빙수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떡 말고 '펄'을 토핑으로 넣어주셨더라고요!

괜찮은 조합이었어요 ㅎㅎ

올해는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ㅎㅎ

물과 인연이 많이 닿은 한해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올해 직장을 잠시 쉬고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일을 하게 되었어서 일을 하면서 공부도 틈틈이 하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게 되지 않네요 ㅎㅎ

그렇지만 인생도 배워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맘을 단단히 먹으며 버팁니다:)

날씨도 좋아지고 생활도 좋아지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네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달밤 보내세요...。*

달그린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