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적응1 직장 생활 적응을 어떻게 했더라, 내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2년간 직장을 나가고 그만두는 일을 반복했다. 이유는 내가 나를 몰라서 그렇다고 하자 병원코디네이터 일을 해보며(서비스직) 최근에는 다시 한의원 병원 코디 일을 다니면서 내가 무엇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을 힘들어한다. 한국 사회에서 신입에게 존중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내가 글을 쓰면서도 참으로 아이러니한 문장) 존중을 왜 안 해주는 것일까에 사로 잡혀 그다음 일을 하지 못한다.. 왜? 왜? 한국에서는 왜라는 질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돌아오는 대답을 생각하지 말고 기계적으로 일이나 하라는 답변이었다. 인간은 생각을 하는 동물인데,, 저 사람이 잘 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업무 스타일이 나와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2024. 3. 30. 이전 1 다음